행사내용

그리심합창단은 거창의 인근 지역(거창, 함양, 합천 등)에서 찬양을 좋아하고 합창음악에 열정을 지닌 기독 신앙인들이 모여, 복음 선교와 교회음악 및 합창음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9년 4월에 창단하였습니다. 매년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교파를 초월한 각종 행사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거창 합창제와 함양 음악제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교회도 방문하여 찬양 예배 등 활발한 연주회를 하고 있는 혼성합창단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합창단으로 도약하면서, 우리 지역의 높은 음악 수준에 걸맞은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심 합창단에 뜻을 같이하는 기독교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의 찬양이 하늘과 땅을 울리는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가 온 세상에 단비처럼 내리는 축복의 팡파레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거창프라임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감동과 기쁨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합창단입니다. 1994년 창단된 거창여성합창단과 2007년 결성된 아델포스 남성중창단이 2016년 뜻을 모아, 거창프라임합창단이 탄생하였습니다. 그동안 2004년 제천전국합창제 화음상을 시작으로 2024년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까지 다양한 여러 경연대회에서 열정과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3.1운동 100주년 행사와 현충일 기념식,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축제, 거창한마당축제 개막식 등 거창의 중요 기념행사에 참여, 봉사하고 있습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나눔공연, 토요문화공연, 거창합창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정통 합창의 아름다운 선율을 고집하며 합창이 주는 따뜻한 울림과 감동이 있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05년 창단한 거창청소년예술단 소속 소년소녀합창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서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식 대통령 행사 초청연주, 캄보디아 왕실 초청 청소년 교류음악회, 대구 세계합창축제 전국합창 경연 대회 특별상 수상, CJ헬로 전국 어린이 합창대회 대상 수상, 양산시 초청 어린이 합창단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대외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내 각종 문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소리를 줄이면서 함께하는 연주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비로소 완성된 화음을 만드는 과정으로 ‘사랑과 감사, 배려’를 배우는 중요한 장르인 만큼 앞으로도 순수 창작동요들을 합창으로 표현하며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힘쓰고, 합창단이 지향하고 있는 “하모니”, “희망”, “나눔”을 모티브로 청소년 문화선향 활동을 장려하며 지역 청소년 문화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노래로 나를 즐겁고 건강하게 기꾸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웃을 기쁘게 하며 지역 역사와 함께 숨쉬어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입니다.
2019년 오페라 의친왕 "월성의병"을 창작하여 공연하였다.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의 합창활동을 인정받아 경남합창대상 창원특별시장상을 수상하였다(2024.10.26).

사단법인 거창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고자 하는 염원으로 2013년 창단되었으며, 혼성 합창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여백과 채움의 감동을 구현해내고자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기연주회를 기본으로 지역합창제, 가야문화권 합창제, 코리아합창제, 효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음악회, 탈북주민 돕기 음악회 등 연주 활동과 캄보디아 우물 파주기, 인디언 원주민 마을 돕기, 네팔 카족마을 생필품 후원 등 국내외 봉사활동에 부지런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아마추어 합창단이지만 전국환경합창대회 금상, 대구세계합창제 동상, 한중국제합창제 금상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으로 ‘거창’의 위상을 드높이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대구수성구여성합창단은 1991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창단 34년의 역사를 이어오고있다. 1997년 뉴질랜드와 호주 순회 연주를 시작으로, 2001년 정읍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여했고, 2012년 LG휘센 전국 합창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2013년 제16회 전국환경노래 합창경연대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제18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수성구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구수성구여성합창단은 매년 선보이는 품격높은 정기연주회 외에도 크고 작은 다양한 음악회와 행사 참여를 통해 구민의 정서 함량과 건전한 음악보급으로 지역문화예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구수성구여성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선두주자로서 주민들의 보다나은 삶의 가치와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해피코러스 중창단은 행복한절 소속으로 단원들은 황국재 지휘자님의 발성지도로 본래의 건강한 목소리를 찾아 합창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해피코러스의 정기적인 활동으로는 매년 12월25일에 ‘송년음악회’를 개최하여 테마가 있는 정기연주회를 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으로 석강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단원들과 어우러져 음악과 함께하는 동작치료, 웃음치료,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또한 사찰 행사 시에 ‘음성공양’을 올리며 대중공양 등에 단원들이 참가하고 있다. 지역 합창축제인 거창합창제에 3회째 참가한다.

- 두나미스 콰이어 창단 (2017.03)
- 지역축제 및 평생학습축제, 거창합창제, 경남합창제 등 참가
- 이탈리아 페루지아 CORO SANTO SPRITO VOLUMNIA 교류음악회(2018.07)
- 전국 각종 합창대회 참가 수상
- 찾아가는 문화나눔,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개최 (북상면, 위천면, 가북면 등 2019 ~2024.10.)
- 경상남도 전문예술단체 지정 (2021.12.29.)
- 거창에 ON 봄축제 개막식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