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사
사단법인 아림예술제위원회
위원장 김칠성
「제53회 아림예술제」를 펼치면서 - 「아림의 예술꽃」을 피웁니다.
찬란한 햇살이 황금들녘을 물들이고 시원한 바람이 결실의 계절을 알리는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풍요와 감사가 가득한 이 좋은 계절에 지역문화예술의 자산을 키우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예술 경연과 군민여러분의 재능을 겨루고 끼를 발산하는 제53회 아림예술제를 펼치며 「아림의 예술꽃」을 피우려 합니다.
우리 아림예술제는 1960년대 초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지역민의 순수한 열정에서 비롯되어 올해로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치원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예술 경연을 통해 수많은 예술 꿈나무들이 발굴 육성되었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생활예술 페스티벌, 군민가요제, 풍물놀이대잔치 등은 군민 모두가 예술의 주인공이 되는 무대이며 세대와 마을 지역간을 잇는 화합과 소통의 소중한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이 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와 춤 그리고 풍물의 가락은 바로 우리 고장의 혼불이며 군민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뜨거운 에너지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축제의 장이자, 새로운 도전의 무대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아림예술제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구심점으로 더욱 단단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아림예술제를 위해서 준비해 주신 9개분과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각급학교에서 학교교육과정 운영속에 열정과 정성으로 출연자들을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우리 아림예술제에 사랑과 응원 그리고 참여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